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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모습과 한국의 모습을 해외로 알리는 민간외교 사진작가입니다.
대정읍에서 살고 있으며 7회에 걸친 개인전을 한 바 있습니다.
대표포트폴리오는 제주의 색을 알리는 "color in color" 와 " Beyond the Photo" "Photo for the people" 이 있습니다. 2016년에는 JIBS 제주방송과 " 아시아 샤머니즘 루트 대탐사 3 부작" 에 사진작가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활동내역

D.I.Y.  Speaker Show

D.I.Y. Speaker Show

제주도에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2022 DIY Speker Show” 제주도민의 삶과 애환을 담아 왔던 사진작가 서정희씨는 오는 10월 1 일부터 10 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하늘꽃 카페(상모리)에서 국제학교 학생들과 함께 작업하여 온 빈티지 스티커 전시를 한다고 알려 왔다.   이번 전시는 국제학교 …

제주도에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2022 DIY Speker Show”

제주도민의 삶과 애환을 담아 왔던 사진작가 서정희씨는 오는 10월 1 일부터 10 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하늘꽃 카페(상모리)에서 국제학교 학생들과 함께 작업하여 온 빈티지 스티커 전시를 한다고 알려 왔다.

 

이번 전시는 국제학교 학생 2명(이건우,조한빈)과 공동전시로 다양한 스피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학교 학생들은 그 동안 소리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가장 최적화된 스피커를 제작하였다. 파동에 대한 이해와 스피커의 구조에 대한 연구를 하며 인클로져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제작하였다. 패러데이 법칙과 렌츠 법칙 그리고 앙페르 법칙을 적용한 물리학의 파동과 소리 그리고 전자기력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공동제작을 지도하였던 서정희씨는 이번 전시가 지역 사회에 접해 보지 못한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 전하였다. 특히 빈티지 스피커유닛을 이용한 다양한 스피커는 1940년대부터 60년대에 생산된 스피커의 다양한 음색을 들려 주어 과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전무후무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현대의 소리와 과거의 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스피커 전시는 스피커의 미학적 접근과 심미적 접근이 함축된 이색적인 전시가 될 것이다.

 

빈티지 스피커는 미국, 소련, 체코, 네덜란드, 독일 등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익히 알고 있는 제조사도 있지만 낯선 이름의 스피커 제조사도 포함되어 있다. 스피커 매니아들 만이 아는 이런 스피커를 대중화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과거의 소리를 듣고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를 담은 이번 전시는 스피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청음을 할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해 본다면 이색적인 소리의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일 시 : 2022년 10월 1 일 ~ 10일

장 소 : 서귀포시 대정읍 하늘꽃 카페 064-792-9111

전시문의 : 서정희작가 010-4552-6005

 

 

 

2022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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