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1994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미술학과 한국화를 전공하였으며 1997년 제주도미술대전에 판화부문으로 입상하면서 본격적으로 판화작업을 하였다.2000년도에는 제주판화가협회에 추천되어 회원이 되었고 2023년도 현재까지 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도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 조소전공으로 2023년초 수료하였으며 2023년 개인전10회를 하였고 현재 판화와 조소를 혼합한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내역
백주순개인전'복제된 것들'
실크스크린 작업에서 기계적인 반복은 단순하고 규칙적이면서도 각도가 조금씩 흔들리거나 색감의 농도차이를 만든다. 또한 이것은 찍는 환경이 똑같을 수 없는 '차이'가 생간드. 반복적으로옮기는 것은 미세한 간극을 창조하며 평범함에서 예술의 영역으로 차원을 옮기고, 이미지의 반복적 나열은 복제가 직접적으…
실크스크린 작업에서 기계적인 반복은 단순하고 규칙적이면서도 각도가 조금씩 흔들리거나 색감의 농도차이를 만든다. 또한 이것은 찍는 환경이 똑같을 수 없는 '차이'가 생간드. 반복적으로옮기는 것은 미세한 간극을 창조하며 평범함에서 예술의 영역으로 차원을 옮기고, 이미지의 반복적 나열은 복제가 직접적으로 예술작품 안에 들어가 전통적인 예술개념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낸다.
2023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