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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서 현대성을 찾다
인간이 생활의 모든 행위가 문화의 모체가 된다면 모든 문화는 그 시대의 역사를 창조하는 바탕이 된다.
서예술의 문화 또한 이러한 바탕위에서 진화 발전되어 많은 서체를 탄생시켰으며 시대적 미감의 변화에 따라 현재도 지속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법고창신 하고자하는 작가의 개성적 욕구와 시대적 조형요소가 맞물려 새로운 미감을 창조해나간다.
옛 시대의 예술적 서체의 흔적에서 그 시대의 풍상을 엿보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해 보는 것이다.
규격화된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모형과 다양한 색상을 통하여 전통서예에서 볼 수 없는 상형문자를 혼용함으로써 한 작품 안에서 회화성을 동시에 드러내고자 하였다.
그러한 변화요소를 생동감과 신선함으로 새로운 미감으로 느껴보고자 하였다.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 심사위원역임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현재) 한국미술협회제주지회 한문서예분과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서예초대작가회회장,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부회장, 운담서예연구실운영

활동내역

2018한중일서예교류전

2018한중일서예교류전

2018년 08월 29일

2018한중일국제서예교류전 박민자휘호작품

2018한중일국제서예교류전 박민자휘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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