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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윈드오케스트라

제주윈드오케스트라

분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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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윈드오케스트라는 1999년 4월부터 활동해 온 제주페스티벌밴드가 2005년 2월에 개명된 것으로, 세계를 향한 제주관악의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의지를 담고자 함이다. 제주윈드오케스트라는 1995년에 격년제로 시작된 제주국제관악제가 3회째인 1999년 축제부터 새로운 시도로 마련된 ‘위대한 작곡가의 작품조명’의 연주를 위해 같은 해 4월에 조직되었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그 첫 번째 대상자로 미국의 위대한 작곡가 알프레드 리드(Alfred Reed)를 초청, 그의 지휘로 그의 대표적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또한 2006년 미국의 작곡가 프랭크 티켈리(Frank Ticheli), 2008년 네덜란드의 작곡가 야곱 드 한(Jacob de Hann), 2009년 독일의 만프레드 슈나이더(Manfred Schneider), 2010년 벨기에의 얀 반 데르 루스트(Jan Van der Roost), 2012년 미국의 잭 스탬프(Jack Stamp), 2016년 미국의 데이비드 길링햄(David Gillinham)의 작품들을 조명하는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또한 2011년에는 미국의 유진 코포론(Eugen M. Corporon)을 초청, 제주국제관악제 폐막공연을 담당하였으며, 이 공연에서 야곱 드 한(Jacob de Haan)이 제주를 소재로 작곡한 ‘제주의 여신’을 세계 초연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중국톈진관악협회와 베이징윈드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중국톈진음악당과 베이징국가대극원에서 국내 관악단으로는 최초로 공연을 가지기도 하였다.

  제주윈드오케스트라는 2000년 대만 치아이(嘉義)에서 열린 제 11회 아시아·태평양관악제와 2002년 중국 광쩌우(广州)의 제 12회 대회, 2008년 대만 타이난(臺南)의 제 15회 대회, 2012년 17회 싱가포르 대회, 2016년 중국 베이징(北京)의 19회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였다.

  제주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연주뿐만 아니라 제주국제관악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제주관악을 이끌고 있다. 제주윈드오케스라 활동의 주요내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악작품들을 조명하는 일과 제주를 소재로 한 관악작품들을 만들어 국내외에 보급하는 일이며,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제주민요를 품은 창작곡 공연

2015년 12월 01일

아시아, 태평양 국제 관악제 (베이징)

2016년 07월 14일

제주국제관악제 경축음악회

2016년 08월 15일

새 봄을 여는 팡파르

2017년 03월 31일

제주국제관악제 경축음악회

2017년 08월 15일

제주국제관악제 경축음악회

2017년 08월 15일

제주국제관악제 경축음악회

2018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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