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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Baby Haenyeo Ok-rang is Going to Dokdo Island to Gather|||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Baby Haenyeo Ok-rang is Going to Dokdo Island to                      Gather|||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Baby Haenyeo Ok-rang is Going to Dokdo Island to Gather|||

일자
2017.03.28 ~ 2017.06.11
장소
문의
064-710-4300

프랑스에서 10여년을 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김금숙은 제주 4·3을 그린 작품 <지슬>에 이어, 제주 시인 허영선과 만나 강인한 제주 해녀와 아름다운 독도 바다를 힘있는 붓질과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했다. 시인이면서 동시에 제민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허영선 시인의 제주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시는 제주 4·3과 재일제주인 등 우리의 역사를 찾아가는 현장의 중심에 있었다. 이런 두사람이 만나 제주 해녀와 독도를 그린 <애기 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는 그 자체로 역사의 현장이자 살아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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