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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아주니 바다라더라

다 받아주니 바다라더라

다 받아주니 바다라더라

일자
2018.01.15 ~ 2018.01.19
시간
09:00 - 18:00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
문의
010-8466-2334
  • 주소 (6327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9

2018 캘리그라퍼 김효은展

'다 받아주니 바다라더라'

 

'바다'가 '바다'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이것저것 다 가리지 않고 다 '받아'주기 때문이다. 

"괜찮다" 그 말 한마디로 어머니는 바다가 됐다. 노 잠녀가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고미기자 '제주해녀'기획 중 발췌-

제주해녀의 삶과 애환의 이야기, 바다의 감성을 글씨에 채워 녹인 캘리그라피 전시회입니다.

소중한 발걸음 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오프닝: 2017.01.15(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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