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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일자
2018.08.05 ~ 2018.08.05
시간
15:00
장소
문의
064-728-1503

 

“개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
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하나의 약속!”

함께 살던 반려견 ‘나츠’를 병으로 떠나 보낸 방송국 PD ‘카나미’(고바야시 사토미)는 문득,

반려동물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동물 보호 센터를 찾는다.
 
 일주일이 지나면 살처분이 될 운명에 처한 동물보호센터의 동물들,
 비윤리적인 개공장에서 돈벌이의 수단이 되어버린 개들,
 대지진으로 주민들이 떠나버린 마을에 덩그러니 남겨진 유기동물들,
 알레르기 때문에, 또 아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봐…

무책임한 이유로 버려져 마음에 상처를 입은 고양이들…
 
 ‘카나미’는 보호 센터에서 동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마주하면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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