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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영의 첼로이야기5 꿈꾸고 난 후

예지영의 첼로이야기5 꿈꾸고 난 후

예지영의 첼로이야기5 꿈꾸고 난 후

일자
2019.06.13 ~ 2019.06.24
시간
19:30
장소
주최
예지영의 첼로아야기
주관
예지영의 첼로이야기
문의
010-9990-6221
  • 주소 (6324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대학로 102

'예지영의 첼로 이야기 4-브람스의 위로'가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제주 4.3 70 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3의 상처와 슬픈 역사를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강한나, 바이올리니스트 한효, 비올리스트 김수영, 유리아 등이 올라 '다섯개의 노래', '마치 선율이 내 마음에 흐르는 것 처럼'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예지영은 부산대학교와 미국 뉴욕 주립대 석사 과정 및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제주도립제주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하고 있다.

또 제주솔로이스츠 창단 멤버, 뉴마트리오의 멤버로 활동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앙상블 나인의 창단멤버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브람스만의 소박한 품격이 녹아있는 것이 브람스 작품의 매력"이라며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위로가 되고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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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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