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공연 주제 : 환희의 섬, 세계의 섬

1부 - 환희의 섬 (제주출신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노 작품 연주)

2부 - 세계의 섬 (국내외 저명연주자들의 실내악 작품 연주)

출연진 : 심희정(제주대 교수), 토미슬라프 바이노프(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교수), 올가 알렉시바, 부윤정, 최재원, 장선경, 예지영, 김수영, 한효, 신인선, 이동곤, 이상옥, 이영지, 김수현, 김인애, 현수진, 조수안, 오류림, 김한돌, 김지연, 이동용, 강한나, 조진경, 이진경, 김정숙

주최/주관 : 제주건반예술학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입장료 : 전석 2만원,(학생.건반예술학회회원 1만원)

문의 : 010-4214-7784

프로그램

1부 환희의 섬

김한돌 - 제주 콘체르토 1번 ‘서우젯 소리의 메아리’

B. Smetana - Die Moldau for 2Pianos 8Hands

F.Schubert - 'Die Forelle' for 2Pianos 8Hands

M. Ravel - Jeux d’eau

C.Debussy - L’isle joyeuse L.106

2부 세계의 섬

김한돌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제주 랩소디와 판타지

L. v. Beethoven - String Quartet No.4 in c minor, Op.18-4

I. Allegro ma non tanto

G. Rossini - String Quartet No.2 in A Major

Ⅰ. Moderato Ⅲ. Allegro

C.Saint-Saens - Barcarolle Op.108

E. Dohnanyi - Sextet in C Major, op.37

제주건반예술학회(회장 심희정)은 제주 출신의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학술적 연구 및 연주를 통해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주회는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교수이자 국제적인 피아니스트인 바이노프 교수와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피아노와 현악, 관악기와 함께 스메타나, 라벨, 드뷔시, 슈베르트, 베토벤, 로시니, 생상스, 도흐나니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과 피아니스트 김한돌의 창작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