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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살던 고향은

일자
2019.09.21 ~ 2019.09.22
시간
오후 3시, 5시
장소
제주시 동대길 7(수재어린이집을 낀 골목)
주최
구럼비 유랑단
주관
구럼비 유랑단, 파치프로덕숀
문의
01023790760

-2019 제주문화예술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다원예술분야 선정작-

커뮤니티 거리 퍼포먼스 <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살던 고향은’ 은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거리 퍼포먼스 공연입니다. 난개발, 젠트리피케이션 등 물리적 거점의 상실이 정서적 거점의 상실로 이어지는 상황들을 주목합니다.

 

공연에서 다루는 키워드는 ‘고향’ ‘기억’ ‘시간’ ‘존재’ ‘정체성’ ‘뿌리’ 입니다. 이 키워드들을 난개발, 난민, 성소수자, 2년마다 거처를 찾아다녀야하는 불안한 삶, 쫓겨나고 빼앗기는 존재들의 이야기와 함께 엮어내고자 합니다.

. 2019.9.21.-22 오후3시, 5시

. 제주여상 인근 수재어린이집을 낀 골목(제주시 동대길 7)

.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비상업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합니다.

. 야외 공연의 특성 상 장소 및 진행여부에 대한 변동이 있을 수 있음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010-2379-0760으로 관람시간 및 인원을 문자로 보내주시거나 http://bit.ly/homeilived_2019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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