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보자기 아티스트 양설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보.목“(褓.木)이 루씨쏜 아뜰리에서 열립니다!

양설 작가는 보자기가 주는 포근함과 아름다움, 여유로움의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보자기 아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양설 작가의 ”보.목“(褓.木) 개인전은 넓은 포옹력을 가진 보자기와 서귀포 바닷가의 작은 나뭇가지의 따스한 만남이 작은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소원하며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그저 작은 보자기 한 장이지만 때론 그립게, 때론 화려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보자기와 동양화의 한국적인 요소의 민화의 만남으로써 우리 보자기가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하길 바랍니다.

소박하고 품격있는 보자기의 아룸다움을 이번 전시회로 알리면서 실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보자기의 모습도 발견 할 수 있게 되는 즐거움도 찾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자기 작품들을 판매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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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씨쏜 아뜰리에는 문화 복합 공간으로 전시 뿐 아니라 민화 정규반 클래스와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민화 관련 아트 상품과 차와 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시 정보와 예약은 루씨쏜 아뜰리에 인스타그램이나 전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