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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주연극제 및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예선전』

『제26회 제주연극제 및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예선전』

『제26회 제주연극제 및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예선전』

일자
2021.03.27 ~ 2021.03.27
시간
19:30
장소
문의
010-9187-2555
  • 주소 (6327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9 문예회관

공연명 :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예선대회 및 제26회 제주연극제 1. 사업목적 ∙ 제주지역 연극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연극 활동의 활성화 ∙ 선의의 경연을 통한 역량 강화와 2021년 대한민국연극제 제주대표팀을 선발 ∙ 우수한 제주연극의 전국대회 참가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림 . 연극제 역대 최다 극단 참여로 축제형 연극제로 활성화.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시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 2. 사업개요 ○ 행 사 명 :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예선대회 ○ 행사일시 : 2021년 3월 24일(수) ~ 3월 28일(일) - 공연시작 : 19:30 ○ 행사장소 :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 ○ 주 최 : 한국연극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특별자치도 ○ 주 관 : 한국연극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 후 원 :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 공연내용 ∙ 극단 가람〈종이비행기〉 이상용/작, 연출 - 창작초연 줄거리 : 제주도에서 남편과 일찍 사별한 엄마 고숙희는 어린아들 하나만 잘되기를 빌며 시장 길거리 바닥에서 생선 장사를 하며 어렵게 살아간다 . 어린아들은 종이비행기에 소원과 꿈을 적어 날리는게 유일한 취미였다. 엄마는 어린아들에게 종이비행기에 무슨 소원을 적는지 물어 보자.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와 단 둘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며 또한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서 엄마를 태우고 여기저기 다니고 하늘에 계신 아빠를 만나러 가는게 소원이며 꿈 이라고 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 아들내외와 같이 살던 엄마는 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는데 아들과 며느리가 병든 자신의 부양 문제로 싸우는 것을 보고 자식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요양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며 요양병원으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낮선 분위기에 무서워 불안해 하지만 차츰 그 곳 요양병원에 여러 분류의 노인들이 있어 만나 많은 사연과 어울려 생활을 하며 지내는데, 시간이 갈수록 엄마는 위암의 고통이 심해져 가고 음식물 조차 넘기기가 힘들어 지는 상태까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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