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두번째개인전 씨작 seed;作
- 주소 (6323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14길 3 심헌갤러리
- 홈페이지 andyart.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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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씨앗을 작가의 시선으로 '나다움'의 잠재력으로 해석했다.
작가의 머리카락은 자신를 응집한 씨앗이며, 흙으로 빚은 씨앗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정함과 그 사이에 보이는 희망이 교차함을 상징한다. 캔버스에 그려낸 씨앗들은 씨앗에서 위로받았던 마음의 씨앗이다.
<씨작>전시를 통해 만물의 시작과 존재에 대한 고찰과 인간의 고유성의 가치를 詩처럼 마음에 담고 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