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 공 연 명: 기획공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여행」 ❍ 공연일시: 2020년 12월 5일(토) 17:00 ❍ 공연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 공연시간: 100분 ❍ 출 연: 골든 브라스, 제주도화, 컴퍼니 랑, 테너 김신규, 한얼메아리 예술원, 홍조밴드, 광개토제주예술단 ❍ 주최/주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 관 람 료: 무료 ❍ 입 장 권: 190석(문예회관 예매시스템을 통한 선착순 예약)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좌석 띄워 앉기 시행. 출연자 프로필 * 골든 브라스 금관악기 특유의 빛깔과 화려한 음색을 모티브로 다이나믹한 연주를 위해 전문 금관 연주자들이 함께 시작한 골든 브라스 앙상블은 2012년 창단되어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사운드로 제주도 내·외 주요 연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새로운 음악 세계를 찾아가기 위한 현재진행형의 주목받는 연주단체입니다. * 제주도화 제주도화(濟州島花)는 한국무용 전공 무용수들로 구성된 청년 한국무용 단체입니다. ‘제주 섬에 피어난 꽃’이란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춤과 에너지로 전통춤의 대중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쟁강춤과 부채춤 등 다양한 한국 춤을 선보이며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 컴퍼니 랑 국내 유일 스틸드럼과 전통 국악기 연주로 조화를 이룬 한국 전통 음악의 미를 추구하는 창작 국악 그룹인 컴퍼니 랑. 전통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스틸드럼과 국악기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적 창작 및 융합을 통해 국악 대중화와 월드 뮤직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제주 민요와 자연, 한국의 굿 등 전통을 퓨전하고 혼성시켜 크로스오버 음악을 지향하되, 전통 음악의 정체성과 고유성, 신비성, 음악적 방향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컴퍼니랑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 테너 김신규 테너 김신규는 제주대학교 및 제주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고 2010년부터 제주도립서귀포합창단 상임단원을 역임하였고 묵직하고 넓은 성량으로 다수의 오페라에 주연과 조역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제주 4.3 70주년 평화음악회에 출연 하여 제주와 오사카에서 공연하였고, 2019년에는 오페라 춘향전의 방자역과 카르멘의 단 카이로역에 출연했으며, 스페인 알메리아 에서 열린 제주-스페인 교류음악회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오페라 순이삼촌에서 상수역, 오페라 해녀에서 현석역으 로 출연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얼메아리 예술원 국악단체 한얼메아리예술원은 2009년 창단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도내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공연을 다니고 있으며, 양로원 및 병원시설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 홍조밴드 2016년 결성된 2인조 밴드인 여성 듀오 홍조밴드는 들으면 볼이 발그레해진다는 의미로 ‘홍조’로, 관객들이 음악을 듣고 희로애락 을 함께 느끼며 볼이 발그레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로 어쿠스틱 자작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라는 위로를 주는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 광개토제주예술단 국내 전문 예술단체인 광개토제주예술단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제주의 신화,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 공연의 연 구 및 개발을 통한 제주 랜드마크 공연을 제작하고 청소년의 문화교육 시스템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해 제주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한국적 문화인재개발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8년 방탄소년단과 MMA 마지막 무대, IDOL 공연에서 멋진 국악 콜라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2019년 8월은 국악인 송소희 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랑 공연, 10월에는 박애리와 한푸리가무악코리아의 공연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