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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2020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6시퇴근」』

<자체>『2020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6시퇴근」』

<자체>『2020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6시퇴근」』

일자
2020.12.27 ~ 2020.12.27
시간
17:00
장소
문의
064-710-7643
  • 주소 (6327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9 문예회관

*공연 개요 ❍ 공 연 명: 기획공연 2020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6시퇴근」 ❍ 공연일시: 2020.12.27.(일) 17:00 ❍ 공연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 비대면 ❍ 출 연: 고유진, 간미연, 허윤혜, 유환웅, 정인지, 김권, 김주일 ❍ 공연시간: 100분 ❍ 주최/주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 관 람 료: 무료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좌석 띄워 앉기 시행함. ※ 코로나 19 대응 단계가 높아지면 직접 관람은 불가능하고, 도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happyjejudo) 채널에서의 온라인 공연. * 공연 목적 및 기획 의도 ❍ 공연목적 ․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도민들의 관람문화 향수권 확대 도모 및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자 함. ․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상품화하여 제주도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자연과 예술이 공생 하는 제주의 이미지에 적합한 콘텐츠로 기획. ․ 다양한 모습의 제주를 소재로 한 창작 작품 개발로 연결되도록 해 공연문화 활성화 및 제주도 내의 공연 제작 등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함. ․ 순수 창작 뮤지컬을 선정해 공연하므로 도내 창작단체에 동기 부여. ❍ 기획의도 ․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희망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항상 업무에 시달리고 고용불안에 허덕이는 직장인들의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기획함. ․ 청년실업 문제와 고용불안 문제, 그리고 전체 노동인구의 절대다수가 되어버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뮤지컬이 현실을 잊기 위해 소비되는 대상이 아니라, 더욱 희망찬 미래를 생산하기 위한 소통과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 보고자 기획함. ․ 직장인 사회에 인기를 끌고 있는 직장인 밴드에 관한 이야기로 직장인들이 밴드 활동에 왜 열광적으로 참여하는지와 그들이 밴드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를 조명해 보고자 함. ․ 문화예술의 경험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회성 향상 및 인성함양을 유도하고자 함. ❍ 시놉시스 “빛나는 법을 잊어버린 작은 별, 우리는 모두 별이었다.” ․ 높아진 취업 문턱. 어렵게 들어온 회사 내에서는 자리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경쟁. ․ 나만 바라보는 가족들 속에서 점점 흐려져 가는 나. ․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나의 꿈. 그리고 사랑…. ․ 그런데,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 제과 회사 ‘애프터눈’의 홍보 2팀. ․ 잊혀 가는 브랜드 ‘가을 달빵’의 매출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팀을 해체한다는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 ․ 주어진 건 D-30 라는 데드라인! ․ 짧은 시간과 적은 예산에 머리를 잡던 그들은 직장인 밴드 ‘6시 퇴근’을 결성하고 ‘가을 달빵’ 로고 송을 만들어 직접 홍보에 나서기로 한다. ․ 과거 싱어송라이터를 꿈꾸었지만, 지금은 비정규 계약직인 장보고, 한때 록 밴드로 축제를 주름잡았던 윤지석 & 안성준 대리, 똑 부러진 최다연 사원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영미 주임, 노주연 과장, 그리고 뭐든 열심히 하려는 인턴 고은호까지. ․ 그들의 합심으로 엉망이던 연습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그들의 연습 과정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국에 퍼져나가 명성을 얻게 된다. ․ 그러던 중, 프로모션 행사에서 문제가 생기고 밴드는 해체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 과연 모든 직장인의 꿈 ‘6시 퇴근’은 성공적으로 ‘가을 달빵’의 실적을 올리고, 그들이 잊어버린 꿈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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