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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방에 들어간다 선경 편 '모래의 밤, 모래의 낮'

예술[가]방에 들어간다 선경 편 '모래의 밤, 모래의 낮'

예술[가]방에 들어간다 선경 편 '모래의 밤, 모래의 낮'

일자
2021.11.24 ~ 2021.12.04
시간
14-18시
장소
아트세닉
주최
아트세닉
문의
064-755-8415

아트세닉 작은공간프로그램 '예술[가]방에 들어간다'----------------

마치 예술인의 방에 들어가는 듯, 개인의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는 요소들이 전시, 체험 형태로 펼쳐집니다.

예술과 일상의 접점을 찾으면서, 단조롭다고 생각한 삶의 작은 요소들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한달에 한번, 한명의 예술인과의 만남. 


이번 편에서는 선경님의 노래 중 두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일상의 한 이미지가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영상이 되고, 노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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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방에 들어간다
선경 편
‘모래의 밤, 모래의 낮’

2021년11월24일 – 12월4일
화-토요일 오후2-6시 
아트세닉(관덕로6길16 지하)

‘밤 파도에 허물어졌던 사람은, 
낮의 바닷가에서 조금 다른 사람으로 빚어집니다.’ 

밤바다의 어둠 속에서 걸어 나오는 누군가의 이미지로 
시작된 이야기는 연작시가 되고 노래가 되었습니다.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노래는 악기들을 만나 변화하고, 
또 다른 이미지들을 연상시켜 그림이 되고 영상이 됩니다. 

<모래의 밤, 모래의 낮>은 두 곡의 노래가 태어나 
허물어지고 빚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완성되고 확장되어가는 과정의 기록입니다. 
@__sun_kyoung 
#일상예술 #예술일상 #예술가방 #개인의취향 #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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