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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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수 첼로 독주회

2019년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제주 아라뮤즈홀

Program

Beethoven cello sonata no.2

Schubert "Arpeggione" sonata

Faure violin sonata no.1

Piazzolla "Le Grand Tango"

첼리스트 진민수

섬세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중후한 음색을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진민수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우수자로 수시 입학하였다. 졸업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Master)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연주학 박사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examen)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전국음악콩쿨 , CBS 전국음악콩쿨 , TBC 전국음악콩쿨 , 수원음악협회 전국음악콩쿨 1위 및 전체 대상을 수상하여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진가를 발휘하였다.

또한 2008년 부터 2년간 국립경찰교향악단에서 복무하며 첼로수석으로서의 역활을 맡았었고 이어 2011년 런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Bladmir Jurowsky가 직접 기획하고 지휘한Mahler Projekt ochester 에서 첼로수석주자로 연주하였으며, 2013년 Monte-pucciano Kammer Festival(Italy) 초청연주를 통해 현지 언론과 관객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제주시립교향악단 신인음악회에서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2016년 서울국제음악제에서 첼로수석으로 연주하였고,  Dresden semperoper와 Leipzig Gewandhaus Mendelssohn saal ,HfM Konzertsaal, Kleinersaal, Weberhaus, Landeserztekammersaal, Marcolini-Palais, Cosel-Palais 에서의 실내악 연주 등 다채롭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 나갔다.

귀국후  2017년부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고 아시아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솔리스트들이 모여 연주하는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첼로단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쥬드 콰르텟의 첼로주자이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첼로수석을 역임하며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양성원 교수, 신지숙, 윤지희, 국외에서는 Emil Rovner를 사사한 첼리스트 진민수는 현제 경기예술고등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전지웅

피아니스트 전지웅은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Master),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Solist Examen)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전국수리음악콩쿨 1위, 틴에이져콩쿨 1위, 음악춘추콩쿨 2위, 음악저널콩쿨 2위, 선화실내악콩쿨 입상 등 다수 콩쿨에 상위 입상했으며, 유학중에는 Reinhold Gliere 국제콩쿨 우승, Moncalieri 국제콩쿨 2위에 입상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독주회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IBK쳄버홀, 서귀포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Castello Reale(Moncalieri), Kulturni Center 'Lojze Bratuz' (Gorizia),

Walter Gieseking Saal(Saarbrücken), KKS,GKS (Berlin), Casa della Musica(Cosenza) 등 활발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며 관객과 소통하였다.

국내에서는 김영호, 권마리, 강성애, 하상희 국외에서는 Henri Sigfridsson, Kristin Merscher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전지웅은 현재 창원대학교, 경상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학교에 출강하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