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직홀은 2018년에 설립된 제주 최대 타악기 전문업체 오뮤직에서 만든 작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우리 동네 작은 공연장”을 표방하는 오뮤직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의 확장과 음악을 통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이라는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오뮤직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 및 공연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객석은 가변형으로 운영되며 50~60석 가량 수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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