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실
분야
공예
작가는 지난 25년간 제주, 서울,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인전 23회를 개최하고, 여러 단체 활동을 통해 섬유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제주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작품 속에 담아내며, 섬유공예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작가의 작품은 제주의 전통 감물염색과 현대적 기법인 에코-프린팅(Eco-printing)을 결합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예술적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에코-프린팅은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염색 기법으로, 나뭇잎과 풀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 소재를 활용해 왔습니다. 이 기법은 천에 식물의 색상과 패턴을 그대로 옮겨 담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주요 영감의 원천은 제주의 자연입니다. 한라산과 오름, 제주의 바람과 화산토, 조랑말과 제주의 나무와 풀 등 제주를 상징하는 이러한 소재들로 제주의 자연의 정서와 생명력을 섬유라는 재료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작품활동과 워크샵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제주자연을 가까이 느낄수 있도록 작품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 자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작가의 주요 영감의 원천은 제주의 자연입니다. 한라산과 오름, 제주의 바람과 화산토, 조랑말과 제주의 나무와 풀 등 제주를 상징하는 이러한 소재들로 제주의 자연의 정서와 생명력을 섬유라는 재료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작품활동과 워크샵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제주자연을 가까이 느낄수 있도록 작품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 자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