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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제주가 고향이고, 섬의 자연, 신화, 역사에 관심이 많아 제주곶자왈, 용천수, 제주 자연과 신화를 주제로 19회의 개인전을 하였고, 판화, 회화작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만-한국 국제교류전’ '신화의 기억을 나누다‘ ‘국제 인천 여성비엔날레’ ‘꿈꾸는 신화의섬’, COREELATIONⅢ’등 단체전을 하였고, 프랑스, 대만, 미국, 일본, 서울, 인천, 제주에서 전시 하였습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한국목판화협회, 제주판화가협회, 창작공동체우리, 에뜨왈회, 제주그림책연구회에서 활동중이며, 홍판화공방 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동내역

탐라순력 김남길, 홍진숙초대전

탐라순력 김남길, 홍진숙초대전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전시   300년의 시간을 넘너들며, 탐라순력 김남길, 홍진숙 초대전   일시 : 2025.6. 7. 토 - 29. 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오프닝 : 2025. 6. 7 토 오후3시   조선후기 화가 김남길은 탐라를 순력하덙 목사의 여정을 탐라순력도라는 화폭에 기록…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전시

 

300년의 시간을 넘너들며,

탐라순력 김남길, 홍진숙 초대전

 

일시 : 2025.6. 7. 토 - 29. 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오프닝 : 2025. 6. 7 토 오후3시

 

조선후기 화가 김남길은 탐라를 순력하덙 목사의 여정을 탐라순력도라는 화폭에 기록하며 제주의 자연과 민중의 삶을 생생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로부터 300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 동시대 작가 홍진숙은 탐라순력도를 현대의 시선으로 다시 읽고, 그려낸 작품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대화하는 새로운 예술의 장을 펼칩니다. 이 전시는 전통의 미감과 현대적 해석이 만나 시간의 결을 따라 예술이 확장되는 경로를 제시합니다. 제주의 땅 위에서 피어난 시공간의 예술을 함께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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