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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플루티스트 김수연은 덕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를 4년간 장학생으로 다니며 전체수석(총장상)으로 졸업하였다.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음악원(Royal Conservatorium Antwerp)에서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 degree in orchestra)을, 루뱅대학교(Catholic University of Leuven) 레멘스음악원 (Lemmensinstitute in Leuven)에서 실내악 석사 학위(Chambermusic Master)를 취득하였다.
학창시절,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음악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며 학업을 병행한 김수연은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 서울튜티앙상블, 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사)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주 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주최 아이티 자선음악회, ‘Love2Arts Gallery’ 초청 독주회 및 ‘FONDATION BELL’ARTE’ 주최 조인트 콘서트 등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무대에서 활동하였으며, 2001년 서울플릇콩쿨 앙상블부문 2위, 2003년 개인부문 2위에 입상하였으며 2010년 4월에는 벨기에 ‘제10회 Gent 로터리클럽 콩쿠르(Rotary Concours 2010-10th Music Competition Rotary club Gent)’ 실내악부문에서 우승(Chambermusic Prize)하며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였다.
2011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독주회 시작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귀국 후 이화플루트앙상블, 플루트코리아앙상블, 아셀 플루트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앙상블 무대와 협연 무대를 선보였으며 한국플루트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여러 연주회와 페스티벌에 참가 및 연주 하였으며 TIMF앙상블, 디토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제주도립교향악단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태국 및 포르투갈 등 해외 여러 페스티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으며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사)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재에는 제주한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윈드오케스트라 단원, 수플루트주니어앙상블 음악감독, 한국관악협회 제주도지회 부회장, 한국플루트협회 이사, 아마빌레플루트앙상블 단원, 제주플루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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