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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앙상블 준(JUNE)

제주앙상블 준(JUNE)

분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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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앙상블 JUNE 은 지난 1994년 제주 최초의 전문 실내악단인 “June Trio”로 시작되었으며, 2004년 제주앙상블 준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다양한 앙상블 연주로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26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수 십 회의 특별연주회를 가졌으며, 서울 유림앙상블, 광주 연우트리오 등 타 지역 앙상블 단체와의 교류 연주회를 통하여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뿐만 아니라 호스피스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자선음악회, 월드비젼 자선음악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우리 사회의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문화예술위원회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원하는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시리즈,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음악회 시리즈, 및 음악의 본고장 유럽편 시리즈를 통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회를 보다 쉽게 청중들과 호흡하며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주를 가짐으로 청중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는 실내악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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