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말에 신산리 용천수에서 펼쳐지는 공연!

제2회 와랑와랑 신산 용천수 콘서트의

제목은 산물 탁족놀이입니다.

시원한 용천수에 발을 담그고 음악을 즐기는 시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무나 앙상블’과 (사)마로의 사물타악과 개인놀이,

신산리 마을 공연단의 음악 난타가 시원하게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17:30 부대행사 ? 용천수 타투 스티커 & 신산 찐빵 나눔

? 신산리 용천수를 상징하는 문양을 타투 스티커로 제작했어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공연 동안 각기 다른 여섯 가지 타투 스티커 문양을 모아 보세요!

? 와랑와랑 신산 용천수 콘서트 공연을 기념해 신산리 마을회에서 맛있는 찐빵을 나눠주신대요.

18:00 무나 앙상블의 합주

이주희(바이올린) , 노진웅(바이올린), 신선경(피아노), 최정은(베이스), 김선율(드럼), 함선율(첼로)

1. Viva la Vida _ Coldplay
2. 여행 _ 조용필
3. Dinosaur _ AKMU 악동뮤지션
4. Liber Tango _ Ástor Pantaleón Piazzolla (무나앙상블 & 마로)

18:20 마로 개인놀이와 타악 연주

양호성(상쇠, 꽹과리), 오유정(장구), 장문선(징), 박준하(탈춤, 북), 송주연(사회)

1. 탈춤 (마로 박준하)
2. 설장구 (마로 오유정)
3. 버나놀이 (무나 앙상블 신용화)
4. 사물 앉은반 (마로)

18:45 신산리 마을 공연단의 음악난타

✨ 신탐라 문화가 있는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예재단이 2024년 새롭게 기획한 행사로, 마을 브랜드 공연을 개발하여 제주의 색을 담은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4팀(관덕정, 선흘리, 북촌리, 신산리)을 선발하였습니다. 서귀포시 권역에서는 신산리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성산읍·표선면 일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풀어갈 예정입니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마다 펼쳐질 ‘와랑와랑 신산 용천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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