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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에 민화를 더하다

고비에 민화를 더하다

고비에 민화를 더하다

일자
2024.12.13 ~ 2024.12.18
시간
10시-17시
장소
미술관옆집
문의
010-4032-8564
참여
양천일

전통가구인 고비를 만들고 그 전면에 민화를 그려완성하였습니다

고비는 선비들이 화선지나 족자들을 보관하던 벽걸이선반의 형태인데 앞면에 회화적 요소를 적용할 수 있는 면이 존재하여 그곳에 민화의 색채와 형식을 적용하면 재미있는 구성이 나올 것 같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 주제인 민화가 가지는 의미를 제 나름 데로 고민한바 서민들의 기원과 바램이 라는 의미가 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비들의 물품에 서민들의 바램을 한데 묶어서 표현할 수 있는 고비에 민화를 더하다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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