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전시 《일곱 개의 카메라》

<meta charset="utf-8" />

 전시 《일곱 개의 카메라》는 작가가 여섯 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담은 사진전시입니다. 작가에게 사진 찍기란 대상과 관계 맺는 일입니다. 렌즈 너머의 대상과 맺는 관계에 따라 사진 찍기는 침탈이 되기도,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고민을 드러내어 지속하고자 여섯 명의 카메라를 든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작가는 이들을 관찰하며 빌린 여섯 대의 카메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기간: 8월 10일 (토) - 8월 25일 (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0:00 - 18:00

전시 장소: 감저 갤러리 (서귀포시 대정읍 대한로22, 감저 카페) 

*바로 앞 주차 가능합니다

■ 2024년 8월 10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에 휴관합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전시가 진행되는 감저 갤러리는 서귀포시 대정읍 대한로 22에 있는 감저카페 옆에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감저카페는 1964년 서귀포시 대정읍에 건축돼 1980년대 초까지 고구마전분 생산 공장으로 사용되었던 장소입니다. ‘감저’는 옛 고구마 전부 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인스타그램 @cinta.poto

전시작가 및 기획: 김동희

인터뷰이: 조은, 들꽃, 영, 양상, 그레이스, 혜영

오름사진: 양상

코디네이터: 김동은, 정수아, 정조은

포스터 디자인: 최은교

전시 오프닝 글: 이시윤

사진 현상 및 스캔: 스틸네거티브클럽

사진 인화: 서광 스튜디오 갤러리

후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본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4년도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 청년 문화예술 처음발표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