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눈의 따가움 : The snow pellets>
<스치는 눈의 따가움 : The snow pellets>
- 주소 (6359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33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 홈페이지 www.minkyeongheo.com
▪️<스치는 눈의 따가움 : The snow pellets>
▪️전시기간 2022.1.15(토) -1.20(목) 10~18시(휴관일 없음)
▪️전시장소 이중섭미술관창작스튜디오(서귀포시 이중섭로 33)
스치는 눈의 따가움은 기억을 끄집어낸다. 차가웠던 감각 그 어딘가로 향하는 여행.
허민경 작가의 프로젝트 전시<스치는 눈의 따가움>은 작가의 첫 드로잉 전시회이다. 선보여온 추상회화 작업을 넘어서, 드로잉을 통해 구체적인 형상을 제시하며 스토리라인을 끌고온다. '눈'을 매개체로 진행되는 본 전시는 감각을 환기시킨다. 따갑고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 상처를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관람자를 인도한다. 작가의 주 표현 방법인 대비와 조율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톤을 찾는 여정이 되기도 하고, 고요한 중간지점을 찾고자 한다.
전시와 관련된 정보와 소식은 허민경 작가의 웹사이트 www.minkyeongheo.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