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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我無巨娜), But 아트 전(殿)

아무거나(我無巨娜), But 아트 전(殿)

아무거나(我無巨娜), But 아트 전(殿)

일자
2023.08.10 ~ 2023.09.30
시간
12:00-19:30
장소
제주시 전농로36 지하 까치상사
주최
까치상사
주관
언더그라운드까치
문의
064-901-1991
티켓 가격
무료

[1st 전농로 '아무거나, but 아트 전']

아무거나(我無巨娜), But 아트 전(殿)

: 나는그다지 아름다움은 없지만, 아트는 있다.

 

“오타쿠의 예술적 발악”

일시 : 2023.080910_09.30 (12:00_19:30 수요일 휴무)

장소 : 언더그라운드까치(제주시 전농로 36 지하1층 까치상사)
 

[전농로 '아무거나, but 아트 전' 소개]
'아무거나, but 아트전'은 전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혼자만의 습작을 이어오던 오타쿠들의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장이다. ‘아무거나’라고 하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다는 뜻이지만, ‘but 아트’는, 되레 예술에서는 아무거나 보여주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我無巨娜(아무거나), 나는 그다지 아름다움은 없지만, 아트는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최소한 하나 또는 어느 정도의 오타쿠 기질이 있다. 그 어떤 것을 파고들다 보면, 허리둘레가 늘고 나이를 먹어 아름다운 것과는 멀어질 수 있다. 하지만 자기 생의 영혼까지 쏟아낸 오타쿠의 아트에는 희생과 맞바꾼 아름다움이 표출되곤 한다. 우리는 “오타쿠의 예술적 발악”에서 그 한 단면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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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로 초록잎 왕벚꽃나무 희망프로젝트(전초 프로젝트)

전초 프로젝트는 전농로의 왕벚꽃거리의 초록잎 터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벚꽃이 진 후 피어나는 5월의 초록은, 어느 시인의 글처럼, 꽃보다 아름다우며, 여름의 초록은 더욱 풍성해져 시원한 그늘이 되고, 가을의 초록은 스스로 붉은 꽃으로 재탄생하여 피어납니다. 겨울의 왕벚꽃나무는 꽃을 품은 응축된 가지를 하늘로 뻗습니다.  
전초 프로젝트는 한 시즌만 보고 지나기에는 너무 아쉬운 전농로의 왕벚꽃나무를 함께 즐기고 누리고자, 전농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방 프로젝트(오늘을 사는 '다'양한 '방'법)를 전개하는 전농로의 작은 편집샵 까치상사가 기획하고 지원합니다.

'언더그라운드까치'는?
전농로 벚꽃거리의 오래된 지하다방을 편집매장으로 사용하는 <까치상사>의 팝업프로젝트 명칭. 필요보다 의미와 가치를 재해석하는 공간을 기획합니다. 

 

※ 방문 전 인스타그램 언더그라운드까치(@underground_kkachi)에서 임시휴무 확인 필수


※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문의 : 064-901-1991 / 010-6491-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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