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지만 부족한 - 결핍과 과잉 展
넘치지만 부족한 - 결핍과 과잉 展
- 주소 (63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89 제주학생문화원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barom_jeju_2021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rom_2021/
안녕하세요. 창작공동체 바롬입니다.
바롬은 제주어로 '바르다'에서 온 이름입니다. "올바른 예술 교육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공동체로, 누구나 예술가이고 창작하며 삶을 즐긴다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창작공동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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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제 7회 정기전 <넘치지만 부족한-과잉과 결핍> 입니다.
- 전시기간: 2025년 10월 9일(목)~10월 12일(일)
- 전시장소: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
- 전시내용: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넘침과 부족이 교차하는 순간을 성찰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전시오프닝: 2025.10.9(목) 오후 3시 *오후3시부터 관람가능 *오픈식에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창작공동체 바롬 제7회 정기전 '결핍과 과잉' 포스터>

<창작공동체 바롬 제7회 정기전 '결핍과 과잉' 참여활동지>
오늘날 우리는 정보와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지만, 정작 마음은 허전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번 전시는 바로 그 역설적 상황, 즉 '겉으로는 풍요롭지만 내면은 부족한' 모순을 성찰하는 자리다. 참여작가들은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해 넘치는 것과 부족한 것, 두 세계가 교차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결핍과 과잉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을 모색하며, 우리 시대의 무게와 삶의 본질적 질문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전시를 꾸준히 추구해온 창작공동체 바롬의 특성에 맞게, 이번 전시 역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은 작가 작품 속 아이콘이 담긴 '처방전'을 받아 스스로 의사가 되어 작품을 '과잉'인지 '결핍'인지 진단해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각자의 시각으로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가 진정한 조화로운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N제주 기사 링크
https://www.newsn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218
▼ 미디어피아 기사 링크
https://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