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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나고 신나는 귤림풍악

新나고 신나는 귤림풍악

新나고 신나는 귤림풍악

일자
2021.07.10 ~ 2021.07.10
시간
19:30
장소
주최
사단법인 마로
주관
사단법인 마로
문의
064-710-7605
사전신청이 필요한 행사 입니다.
참여
양호성(기획,쇠) / 오유정(연출,장구) / 장문선(북,대양) / 황지원(소고,버나) / 강준구(소고, 죽방울) / 안지석(안무, 댄서) / 전지예(안무, 무용) / 송예슬(해금) / 양기원(열두발)

* 제주의 황금 귤 숲에 울려퍼지는 주홍빛 가락 *

사단법인 마로가 귤나무 밑에서 이루어졌던 옛 귤림 풍악의 모습을 

현대 시각의 '판'으로 재해석해냅니다.

사계절의 귤 밭 모습을 전통 연희와 기악, 무용과 스트리트 댄스를 결합해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모습의 '한 판'으로 담아

300년 전 귤림(橘林)에서 노닐던 제주 사람들의 정취를 

오늘날의 무대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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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무료이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을 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예약 : 064-7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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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로

마로는 2000년 제주 토박이 사물놀이패를 시작으로, 약 21년간 꾸준히 제주의 전통문화예술 단체로 성장해왔다. 2013년부터는 현대  공연 연출기법에 제주 굿과 멀티미디어의 결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영국, 뉴욕, 호주, 멕시코, 프랑스령 과들루프 등 세계로 점차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그 결과 3년 연속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현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코리안 시즌>에 참가. ‘다크쳇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 2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 품성까지 인정받으며 다양한 제주 전통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결실을 맺고 있다. 또한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예술로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라는 목표 아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에서 [4255예술공간 www.4255.co.kr ]을 운영. 제주문화, 인간, 자연이 어우러지는 노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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