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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한마당 대회 참가자모집 / 추석멩질 놀당갑써. 가을맞이대잔치

윷놀이한마당 대회 참가자모집 / 추석멩질 놀당갑써. 가을맞이대잔치

윷놀이한마당 대회 참가자모집 / 추석멩질 놀당갑써. 가을맞이대잔치

일자
2025.10.05 ~ 2025.10.05
시간
11:00~17:00
장소
주최
제주민속촌
주관
제이영
문의
064-787-4501
티켓 가격
윷놀이 참가자 분들은 입장료 무료입니다.
러닝 타임
30분~1시간
대상 연령
전연령
참여
제주민속촌
  • 주소 (636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 홈페이지 www.jejufolk.com
  •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ejufolk

 2025 제주민속촌 추석맞이 윷놀이 한마당대회

올해 추석, 제주민속촌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윷가락이 던져지는 순간, 웃음과 환호가 가득한 「제주 윷놀이 한마당 대회」가 펼쳐집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주 윷놀이 한마당 대회
•일시 : 2025.10.05(일) 오전 11시 ~ 5시
•장소 : 제주민속촌 윷판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윷놀이 본선만 있는 게 아니죠!
랜덤플레이댄스
•가족과 함께하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됩니다.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잔치 한마당이 열립니다.

 

윷놀이 참가자 분들은 입장료 무료입니다.

 

제주민속촌, 추석맞이 특별축제 《추석멩질 놀당갑써》 개최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한가위 무대 ―

가을빛이 무르익는 10월, 제주민속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추석맞이 축제 《추석멩질 놀당갑써》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오는 10월 4일(토)부터 8일(수)까지, 전통 민속놀이와 한국무용, 미술 퍼포먼스, 패션쇼, K-POP 랜덤플레이댄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주제로, 역사 깊은 제주민속촌 관아 마당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개천절과 한글날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와 함께, 전통과 언어, 예술이 어우러진 한복의 날까지 이어집니다.

주요 프로그램 안내

 10월 4일(토) 면민대회 : 윷놀이 한마당 & 랜덤플레이댄스 & 화산송이 미술퍼포먼스
 10월 5일(일) 도민대회 : 윷놀이 한마당 & 랜덤플레이댄스 & 다양한 민속음식 체험, 민속놀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윷놀이 대회와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자에게는 금·은·동 상패와 푸짐한 경품이 함께합니다.
흥겨운 추석의 열기가 민속촌 전역을 가득 채웁니다.

10월 6일(월) : 민속놀이·전통음식·전통미술 체험
민속촌 곳곳에서 옛 제주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10월 7일(화) : 한복대회 & 패션쇼
디자이너 하멘(Hamen)의 제주어 한복 작품을 기반으로 한 패션쇼가 무대를 장식합니다.
개천절의 의미와 함께, 전통과 언어,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집니다.

 10월 8일(수) : 봉개화산의 정재만 작가의 미술 퍼포먼스 · Brand Jevola 패션쇼는 제주 여성의 강인함과 제주의 삶을 춤으로 노래하는 다온무용단이 함께합니다.
 다온무용단 무대는 화산의 불꽃이 빚어낸 돌, 화산송이가 예술의 빛으로 다시 태어나 전통의 선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의상이 무대를 채웁니다.

 다온무용단 특별 무대
다온무용단은 제주 최초로 대한민국 무용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하월 안무자를 중심으로, 제주 여성 무용수와 학생, 시니어가 함께하는 무용단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고춤, 장구춤, 검무 ‘매혹’, 해녀춤 〈탐라의 향기〉 등 선보입니다.

•해녀춤 〈탐라의 향기〉 : 해녀들의 숨비소리, 강인한 삶, 제주 여성들의 물허벅을 소재로 한 민속무용이 어우러지며, 가을 억새의 강인한 생명력 속에서 끝과 시작, 사라짐과 남음을 노래합니다.

즉흥 미술 공연 & 화산재 옷 염색 체험
축제의 마지막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체험으로 마무리됩니다.
Jevola 작가의 즉흥 미술 공연과 더불어, 제주의 화산재로 옷을 물들이는 염색 체험이 마련됩니다.
백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색을 직접 담아내며, 자연과 역사를 손끝으로 이어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추석멩질 놀당갑써》는 단순한 축제가 아닙니다.
민속촌 기획자, 다양한 공, 민간 협력기관, 언론사, 예술인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완성된 결과물이자, 제주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살아 있는 예술의 장입니다.

제주민속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고, 감동을 나누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제주민속촌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에서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올가을, 제주의 숨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호흡하고 함께 즐기는 《추석멩질 놀당갑써》에서, 한가위의 기쁨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제주민속촌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 도민과 면민, 그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추석멩질 놀당갑써’라는 이름처럼, 제주 고유의 한가위 정서를 나누며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갑니다.

  민속놀이 한마당과 윷놀이 대회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예로부터 마을 사람들이 서로 힘을 모으고 정을 나누던 공동체적 전통을 계승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과 면민이 하나 되어 웃고 즐기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을 실현합니다.

 한국무용과 제주 민속무용 공연은 제주의 삶과 여성들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제주의 문화적 깊이를 전합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지역 예술단과 도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 교류의 장입니다.

 또한 제주 화산송이를 활용한 Jevola 정재만 작가의 퍼포먼스와 패션쇼는 자연과 예술,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혁신적인 시도로,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자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제주도 행정과 지역 면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가능했습니다. 도민 행정의 지원과 면민들의 참여가 더해져, 제주민속촌은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 다양한 협업 공, 민간기관들과 역할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제주민속촌은 공공을 위한 문화기관으로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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