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피아니스트 김현아의 음악일기 시리즈 5 – 함께 어우러 살아가는

세상’이 오는 2018년 8월 31일(금)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본 공연은 제주에 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현아가 그동안 작은 갤러리와 소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 형식으로 진행하던 음악일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로 많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사운드의 향연을 들려드리기 위해 본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문화예술재단에서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무료입장입니다. 피아니스트 김현아는 클래식 음악가로서 매번 새로움을 추구하며 여타 다른 음악가들이나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공연을 올리고자 합니다. 친숙하지만 독특한 편곡과 다채로운 편성으로 꾸며집니다.

바흐의 ‘건반악기를 위한 협주곡’,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모차르트 ‘피아노와 목관악기가 함께하는 오중주’, 요한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 피아니스트 김현아가 관객들을 위해 엄선한 레퍼토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제주도민들에게 휴식과도 같은 음악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