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
- 주소 (6316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6길 14 문화공간오이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습니다.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려보면 그 기억 한편에는 누군가와 나누었던 따뜻한 대화의 장면이 떠오릅니다.
그 대화 내용은 분명하게 떠오르지 않더라도 그 분위기만은 느껴지죠. 잔상만 같은 그 분위기의 기억들이 모여 추억이 만들어집니다. 사슬은 여러분께 어떤 분위기의 색깔로 다가갈지 궁금합니다. 슬픔은 더 따뜻하게, 기쁨은 더 차갑게 표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오늘 연극이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 여름, 제주를 강타할 그 연극!!! 스릴러 연극 "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