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석기념관 상설전 《남국일기(南國日記)》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남국일기(南國日記)》
일자
2025.03.18 ~ 2025.10.26
시간
09:00~18:00(7~9월 20시까지 연장 개방)
장소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
제주도립미술관
문의
064-710-4300
티켓 가격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jeju.go.kr/jmoa) 참조
- 주소 (6307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 홈페이지 www.jeju.go.kr/jmoa/index.ht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ejumoa/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eju_museum_of_art/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제주도의 풍광과 말, 해녀들...
내 영원한 그림 테마에요.”
장리석(張利錫, 1916~2019)은 평양 출생으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 남쪽 제주에서 약 4년간 거주하게 되었다. 비록 낯선 타향살이였으나 그곳에서 목도한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이색적인 풍물은 작가에게 있어 적지 않은 위안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이렇듯 제주는 장리석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부여했고 작품 소재로서 지속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남국일기(南國日記)》는 장리석 작품 기증 20주년을 맞아 제2의 고향이자, 작품세계에 있어 주요 소재가 되는 제주와의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리석의 제주 피난생활의 궤적을 조명해보면서 제주의 풍경을 비롯하여 말, 해녀 등 그곳의 풍물에서 받았던 인상을 건실한 화면과 풍부한 색채로 구현해 낸 작품들을 감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작가 자신의 감정-망향(望鄕)-이 이입된 공간, 제주를 살펴보는 여정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