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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가족뮤지컬“헨젤과 그레텔”

<대관>가족뮤지컬“헨젤과 그레텔”

<대관>가족뮤지컬“헨젤과 그레텔”

일자
2018.06.28 ~ 2018.06.28
시간
10:10 / 11:10
장소
문의
02-2654-6854
  • 주소 (6327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9 문예회관

본 행사는 대관공연입니다. 주최측에 의해 공연시간, 일정 및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연 관람시 대중 교통 이용 바랍니다..** 용기와 지혜 그리고 사랑을 선물하세요!! 2018년 6월 28(목요일) 1회: 10시10분 / 2회: 11시1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 예약문의: 02-2654-6854 그림형제의 아름다운 명작동화 놀이와 창작을 모티브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의 시간,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하는 재미있는 구성, 회전하는 무대, 인형극과 그림자극이 함께하는 볼거리 다양한 복합뮤지컬입니다. 사랑은 기적의 시작입니다. 저주를 푸는 열쇠입니다. 헨젤과 그레텔이 사랑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아파하는 나무, 울고 있는 물, 화난 바람의 저주를 풀고 길을 찾아 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입니다. 어리고 나약한 헨젤과 그레텔이 서로의 어깨를 의지하여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멋진 주문으로 응원해주세요 “호박 밑둥을 잘라서 싸~악 하늘 먹구름 날려라 후~” 이 이야기의 주인공 헨젤과 그레텔은 깊고 깊은 마법의 숲속에 버려져 무서움과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지헤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이 극을 통해 엄마 아빠의 소중함 단짝인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무엇보다 남을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을 깨닫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시놉시스 헨젤과 그레텔은 엄마를 잃고 가난한 나무꾼 아버지와 살다가 새 엄마를 만납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나무를 팔러 멀리 장터에 간 사이 마음씨 고약한 새 엄마는 아이들을 깊은 숲속에 갖다 버릴 계획을 하지만 영리한 오빠 헨젤은 미리 길가에 던져 두었던 조약돌을 따라 다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이에 화가난 새 엄마는 더욱 더 깊은 숲속으로 아이들을 데려가고 이번엔 미쳐 준비하지 못한 조약돌 대신 빵 조각을 따라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지만 이미 빵은 새들이 모두다 먹어버리고 결국 헨젤과 그레텔은 마법의 숲속에 갖히고 맙니다. 마법의 숲에는 아파하는 나무, 울고 있는 물, 화난 바람과 함께 모든 것이 마법에 걸려 있습니다. 과연 헨젤과 그레텔은 무서운 저주를 내린 숲속 마녀를 물리치고 이 모든 저주를 풀수 있을까요? ◈ 연출의도 영상매체의 자극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마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재료들을 선사 해주는 책 한권이 절실합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키다리아저씨의 어깨 위로 올라가 세상을 멀리 바라보는 것이라 합니다. 책 속에서 지혜를 얻고 깨우침을 얻고 일상생활에서의 고민을 책 속의 그 누군가와 나눌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책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작 품을 연출하는 목적입니다. ◈ 기획의도 어른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의 가치와 인격에 대하여 생각 해 봅니다. 어린이들은 기발하고 때묻지 않은 상상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적인 판단으로 길을 찾습니다. 불편한 어른들의 이기심에 굴복하지 않고 그로 인해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고 아빠의 사랑과 다시 만나게 되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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