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 (15:00)

 해병대 군악대는 1951년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 창설되었으며, 전쟁에 지친 국민과 장병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2015년 12월, 제주방어사령부가 해체되고 해병대 9여단이 창설됨에 따라 군악대 또한 2016년 1월 1일부로 창설되었습니다.

 군악대는 군의 각종 의식과 음악을 통하여 백절불굴의 군인정신과 애국심을 함양시키는데

 그 사명감을 갖고 국가를 국민의 안녕을 위한 봉사정신을 고취하는데 최종 목적을 두고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해병대 제 2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다양한 행사를 담당하면서 제주 도민에게 실력과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군악지원으로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제주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면서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 제 9여단 군악대로 든든히 자리를 지켜 나가겠습니다.

  피닉스 파운데이션 (15:00)

 피닉스 파운데이션은 1979년 라인란트 팔츠 청소년 빅밴드로 출발한 청소년 재즈 오케스트라다.

 1998년부터 ‘피닉스 파운데이션’으로 이름을 바꿨다. 신입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20세다.

 악단은 라인란트 팔라티나테 주도인 마인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라인란트 랄츠 음악협회 소속이다.

 지휘자는 프랑크 라이커트가 맡고 있다. 작품을 연주할 때 재즈 뮤지션들의 지원을 받기도 한다.

 피닉스 파운데이션은 라인란트 팔츠 지역의 젊은 재즈 연주자들을 지원하며 음악대학 진학에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매년 두 세 차례 1주일간씩 집중 연습하고 평소에는 각종 음악행사와 연주회에 출연한다.

  기장청소년 리코더합주단 (20:00)

 2003년 “아름다운 음악으로 밝은 사회, 행복한 가정” 이라는 취지로 부산 기장군 지역의 청소년 문화 충족을 위해 설립된 청소년 리코더 합주단.

 그 동안 14회의 정기 연주 회와 “파리 나무 십자가”, “빈 소년 합창단” 과의 협연, “금난새 유라시안 챔버 오케 스트라” 와의 협연 등

 완성한 활동과 국내외 재능기부 나눔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인 문화예술 청소년 단체로서 청소년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콰르텟 피리 클라리넷 앙상블 (20:00)

 콰르텟 피리 + 퍼커션(Quartet Piri + Percussion)은 뉴욕, 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명의 한인 클라리넷 연주자들이

 여느 연주회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독특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실내악 운동을 주도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고 또한 소외되고 힐링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찾아가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전해 주고 있는 클라리넷 5중주단.

 뉴욕 콘서트 리뷰에서 매력적이고 멋진 연주로 크게 호평 받은바 있는 콰르텟 피리는 2013년 5월에 창단 연주를 갖은 이래 수많은 연주를 통해

 특유의 대중에게 다가가는 친근함과 원숙하고 감동적인 연주로 뉴욕 일대의 많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옌도 콰르텟 (20:00)

 감미로운 색소폰 음색에 톡톡 튀는 청춘의 아이디어를 덧입혔다!
 유럽을 이끌어가는 젊은 4명의 색소포니스트 Yendo Quartet.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쿠프랭에서 비틀즈 음악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의 색소폰 4중주!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흡사하다고 말하는 색소폰은 그 음색이 워낙 감미로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악기 중 하나이다.

 이 로맨틱한 악기를 혼자가 아닌 4명의 젊은 청춘들이 앙상블로 함께하니, 그들이 바로 옌도 콰르텟!

 파리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이들은 클레츠머 및 스페인 파소도블레와 같은 전통음악과 정통 클래식, 그리고 현대음악까지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