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인문학 콘서트
– 지역 주민에게 듣는 감귤문화 콘서트 "기억과 상생의 감귤"-

제주의 감귤 산업을 일군 분들과 함께
그 시절의 기억을 나누고
감귤이 품은 시간의 깊이를 되새겨봅니다.

 ○ 2025년 8월 2일(토) 13:30~16:30
 ○ 감귤박물관 문화공유공간 월라

 ★ 1부
“우리는 희망을 심었다”(감귤 산업 초창기 기억과 제주 사회의 변화상 공유)
진행 | 권준희(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새크라멘토 아시안학과 교수)
패널 | 허인옥(전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오홍식(전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2부
“견딘 만큼 무르익은 산업, 감귤”(감귤 농업의 발전 과정에서의 고난과 극복기)
진행 | 김성욱(감귤박물관학예사)
패널 | 권기홍(효돈동, 전 효돈농협이사), 김양현(효돈동, 전 삼성여자고등학교 교사), 고성수(효돈동)

이날은 제주 감귤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입니다.
감귤로 이어진 기억과 감사를 함께 나누어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