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의 꼽추
노틀담 사원의 종치기는 출생이 비밀에 쌓인 채 버림받은 콰지모도(반신불구의 뜻)이다. 그는 출생한 이래 답제자 클로드 프롤로에 의해 인간의 세상으로부터 격리되는데,가장 행렬이 성대히 펼쳐지는 만우제날 콰지모도는 용기를 내어 종탑 아래에서 펼쳐지는 축제에 몰래 참가하는데 그만 축제의 광적인 아수라장 속에 휩쓸리게 되는데 남들에게 들키지 않고 축제를 구경하려던 콰지모도는 얼떨결에 ‘만우제의 왕’으로 뽑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만사가 꼬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