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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스토리텔링-동물의 사육제

타악스토리텔링-동물의 사육제

타악스토리텔링-동물의 사육제

일자
2025.11.22 ~ 2025.11.22
장소
문의
064-728-1509
러닝 타임
60

오퍼커션 앙상블 X 제주아트센터 III

타악스토리텔링 <동물의 사육제>

 

 

오퍼커션 앙상블의 2025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네 번째 공연

타악스토리텔링 <동물의 사육제>

 

 

오퍼커션앙상블의 2025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그 네 번째 공연인 타악스토리텔링 <동물의 사육제>가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오퍼커션 앙상블(음악감독 오승명)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타악 전문 연주단체로서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공연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타악기의 무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20, 22, 23년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채롭고도 신비한 타악기의 세계를 특유의 공감각적 예술성으로 풀어내며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3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확장해 중국, 태국, 루마니아, 독일 등 전세계 여러나라의 초청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며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 

한국 연주단체 최초로 세계적인 타악기 제조사 네덜란드 아담스(ADAMS)와  미국 이노베이티브 퍼커션(Innovative Percussion)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퍼커션앙상블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단체이다.

 

타악스토리텔링 <동물의 사육제> 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C. Saint-Saëns : Le carnaval des animaux)를 타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한다. 열네 개의 악장 안에 원곡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다양한 타악기의 음색과 연주기법을 활용하여 ‘사자’, ‘캥거루’, ‘닭’ 등 여러 가지 동물을 표현하였다. 또한, 드로잉과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음악에 시각적 만족을 더하여 음악의 감각적 극대화를 추구하고, 해설을 통해 관객이 공연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타악기 앙상블 음악으로 재구성된 ‘동물의 사육제’를 통해 공연의 스토리화를 시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 PROGRAM

1.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Introduction et marche royale du Lion)

2. 수탉과 암탉 (Poules et coqs)

3. 당나귀 (Hémiones)

4. 거북이 (Tortues)

5. 코끼리 (L’Éléphant)

6. 캥커루 (Kangourous)

7. 수족관 (Aquarium)

8. 긴 귀를 가진 인물들 (Personnages à longues oreilles)

9. 숲 속의 뻐꾸기 (Le coucou au fond des bois)

10. 새장 (Volière)

11. 피아니스트 (Pianistes)

12. 화석 (Fossiles)

13. 백조 (Le Cygne)

14. 종곡 (Final)

 

 

 

⬇️ 아래 공연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공연일시 및 장소
   - 2025년 11월 22일(토) 오후 5시
   -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 입장료: 전석 무료
   - 예매처: 제주아트센터 누리집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70분)

* 문의
   064-728-1509, 8952 / 010-2872-8721

* 공지사항
 - 제주아트센터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공사가 진행되어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공연시 4주차장(한라도서관)옆 임시주자장과 위파크 모델하우스 주차가 가능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본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5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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