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2024 조성일 밴드  서귀포 라이브 클럽 데이 

(Live club day 서귀포 우리도 한번 맛을 느껴 보자!)

 <1차 라이브 클럽데이 in  서귀포 카노푸스>

- 일시 : 2024년 8월 10일(토) pm 5시30분

- 장소 : 카노푸스 (서귀포시 명동로 14 7층)

<2차 라이브 클럽데이 in 서귀포올레여행자센터>

- 일시 : 2024년 10월 05일(토) pm 5시30분

- 장소 : 서귀포올레여행자센터 (서귀포시 중정로 22 1층)

< 각 공연 예약 정보 >

- 입장료 : 무료입장 (사전예약 선착순 50명)

- 사전 예약접수 : 010 6281 9918 / 전화, 카톡, SNS 등 답글 예약 가능 ( 인원수와 함께 1차 , 2차 예약이라 남겨주세요.)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뷰티풀데이뮤직은 2024년 조성일 단독 콘서트 “서귀포 라이브 클럽데이”를 두 차례에 걸쳐 갖는다.

첫 공연은 오는 8월10일(토) 서귀포시 이중섭 문화의 거리 카노푸스에서 갖고

두 번째 공연은 10월5일(토) 서귀포시 서귀포올레여행자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조성일은 사회 의식적 음악과 일상 개인의 삶 속 음악이 공존할 수 있는 작업들을 27년째 꾸준히 시도해 오고 있다.

사회를 바라보는 진지한 시선의 음악과 자기 삶의 성찰 및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들로 공감되어지는 노래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그런 가치를 담고 있는 자신의 음악을 그는 ‘사람을 잇는 노래’라는 말로 함축해 설명을 하곤 한다.

그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들이 이번에도 함께 한다.

유현상(일렉기타), 박수현(베이스기타), 이유정(건반), 손현수(드럼) 와 함께 5인조 밴드로 무대에 오른다.

자신의 1집부터 최근 발표한 앨범까지 수록된 노래들 중 엄선해서 선곡할 예정이며 음악그룹 꽃다지 시절 조성일의 히트 곡들도 선사할 예정이다.

거기에 좀처럼 조성일 콘서트에서는 듣기 어려웠던 다른 대중가수들의 노래들도 준비를 하고 있다하니 공연의 즐거움과 감동이 더할 것으로 보인다.

1차 및 2차 조성일 밴드 서귀포클럽데이 공연에 초대 게스트로 요즘 핫한 ‘여유와 설빈’이 함께 한다.

뷰티풀데이뮤직은 2017년부터 조성일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서귀포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으로써 그 가능성을 갖고 있는 공간들을 찾아내어 조명해 왔다.

일상 속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들이 오르고 안정적으로 시민들이 찾아갈 수 있는 공연환경이 서귀포는 아직 열악한 편이다.

이 안타까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자는 취지 속에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는 일이다.

이번 공연 또한 서귀포지역의 라이브 공연 공간으로써 공간적 특성과 위치적 특성을 갖추고 있는 곳들을 발굴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마련했다.

서귀포 지역의 다양한 공연활동 활성화에 또 하나의 작은 시도가 되고자 한다.

해서 부제로 <live club="" day="">라 이름을 내걸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담아보았다.</live>

서귀포에서 홍대 라이브 클럽 공간 분위기를 내줄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어렵게 찾아 낸 이중섭 문화의 거리 '카노푸스' 공간과 '서귀포올레여행자센터' 1층 공간에서

5인조 밴드음악을 통한 클럽공연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권해본다.

서귀포 항구와 드넓은 바다가 통 창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갖고 있는 7층 카노푸스 라운지 공간과

제주도 올레를 찾는 수많은 올레꾼들의 명소가 되고 있는 서귀포올레여행자센터는 

그 공간이 갖고 있는 자체 매력이 라이브 음악과 더해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후덥지근하고 뜨거운 여름, 조성일 콘서트 <서귀포 라이브 클럽데이> 첫 번째 무대 "8월 10일 서귀포 카노푸스"에서 

그리고 두번째 서귀포 라이브 클럽데이가 열릴 "10월 5일 서귀포올레여행자센터"에서

차분한 위로, 짜릿한 공감을 주는 음악 속에 시원하고 따듯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권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이며 

공간이 크지 않다보니 선착순 50명 사전예약을 전화 및 SNS등을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