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6월, 파동의 편지를 채워갈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파동의 편지'는 시민분들과 예술가분들이 같이 만들어가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E로운예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지금 이 숲의 소리를, 100년 뒤 미래에게 전한다”는 감각적 유산의 메시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숲에 귀 기울이며, 직접 소리를 채집·녹음합니다.

2. 자연 혹은 미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편지로 남깁니다.

3. 숲 소리와 악기 연주에 맞춰 조용히 나의 목소리를 내며, 자연 속 화음을 느껴봅니다.

본 프로젝트는 세대별 소규모 워크숍으로 진행됩니다.

6월의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5명씩 모집합니다!

6월 19일(목) 9:00-11:30 : 50~80대 중장년·시니어 

참여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jOBiXpcpMViPt7Tetad00ie4ywrp3w17DmrPmEybHCY/edit

*링크가 어려우신 분들은 010-9209-0600 으로 이름과 연락처 남겨주세요 :)

6월 21일(토)9:00-11:30 : 초등1~6학년 어린이

(초등학생 모집마감되어 대기로 등록중입니다)

참여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O-b67XjoRRNMeMUuCw4sdbbzEzBNpFFJw8N1UBbh_Fs/edit

*워크숍 참여자 중 원하시는 분은

올해 발간 예정인 『파동의 편지』 책과
내년 전시 프로젝트에 ‘파동수집가’로 이름이 함께 기록됩니다.

*시간 너머로 숲의 울림을 전할, 다정한 파동수집가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