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타고나지 않은 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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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천재(1등)와 비천재(2등을 포함한 모든 사람)로 구분해 본다.
이런 구분에 고개를 끄덕이는 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자도 분명 존재한다.
후자가 노력과 정신적인 투쟁을 통하여 천재와의 근사치까지는 자기를 상승시킬 수 있으나 천재와 동일한 궤도에까지 진입할 수는 있 없다.
이 스토리상에서는 조상(악마)의 힘을 빌려 일시적인 동일시를 경험하는 character가 등장한다.
그런데 자신이 가졌던 동일시의 감정이 악마의 장난이었다는 알게 된다.
그동안 30대인 자신의 얼굴이 60대가 돼버리고 동물의 그것처럼 험악해져 있었고,
햇빛(일반인 생활 조건의 상징)이 뜨거워 어느 기도원 어두운 살게 되는 종말을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