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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프로젝트의 리더인 전지예는 몸을 탐구하며 움직임과 즉흥에 기반을 둔 창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조적 사유와 감각적 경험이 깃든 작업을 이어가며 몸과 사람, 몸과 예술, 몸과 가족, 몸과 타인의 ‘사이’를 소통하는 도구로서 기획하고, 안무하고, 교육자로서 타인을 만나고 있습니다.

몸이 안다면 그 지식은 공허하지 않고 또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화두로 몸의 감각적 경험과 지식을 익히고 나누어 함께하는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소한 것을 소홀하게 여기지 않는 예술인으로서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 외의 날들은 기공 (TQH system) 인스트럭터로서 매일의 수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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