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생굴
- 주소 (6313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66 에코파인 지하 1층 예술공간오이
줄거리
아버지와 길가에 나란히 서 있던 나는 맞은편 음식점 창문을 통해 '굴'이라는 글자를 보게 된다.
8년 3개월 인생에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
나는 자꾸만 '굴'을 상상하게 되고, 자꾸만 '굴'이 먹고 싶어진다.
공연소개
언어와 움직임, 오브제와 빛과 그림자를 통해 소설 속 이야기와 인물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감각이 일어나 공연으로, 소설 속으로 빠져든다.
연출ㆍ출연
홍한별
원작
안톤 체호프 단편소설 <생굴>
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공연생굴'
전석 1만원
본 공연의 수익금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를 되어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전액 기부를 위해 현금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