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용 사진전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 않겠습니다]
김정용 사진전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 않겠습니다]
- 주소 (6327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만덕로 11 3층 큰바다영 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 사진전
2024년 4월 25일(목)~5월 7일(화), 오후 1시~오후 7시(매주 수요일 휴관, 문의=070-4246-5504))
-김정용사진전은 서울의 경인미술관에서 4월 9일~16일 첫 전시를 했습니다.
작가는 전국 순회 전시를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제주에서 이 사진전을 엽니다. (큰바다영, 4월25일-5월 7일까지)
세월호가 제주를 향하다가 일어난 참사였다고 하면서, 제일 먼저 제주를 찾아 사진을 제주도민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 전시는 4.16재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지하철노동자이자 사진가 김정용은
서울교통공사(옛 서울지하철공사)에서 35년째 전동차 정비를 하고 있다.
2014년 첫 개인전 <개망초의 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인 이주노동자의 삶과 생활을 이야기했으며
2019년 <세월호 5년 ‘잊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안전한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했다. 그밖에도 다수의 단체전으로 사진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