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IN; (비인)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1996년 제주 방사탑을 모티브로 제주민속관광타운으로 개관했던 이곳은 제주민속공연장에서 난타공연장을 거쳐 현재 제주의 콘텐츠의 산실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블랙박스 공연장 “Be IN;(비인)”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Be IN;(비인)”은 제주에 처음 도입된 블랙박스형 공연장으로, 블랙박스형 공연장은 말 그대로 검은색의 빈(비인) 네모난 공간을 뜻합니다.
빈 공간에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고, 연출 의도에 따라 장르 제약없이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융복합공연, 콘서트, 댄스, 미디어전시, 세미나/강연, 영화상영까지...
제주 콘텐츠 산업을 펼쳐나갈 Be IN;(비인)의 시작에 여러분의 눈과 귀를 기울여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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